1월26일에 가정용10킬로 주문해서 베란다에다 일주일정도 숙성해서 구정연휴까지 알차게 먹었어요.
이전에 시켜먹던곳에서 주문한것이 숙성을 해도 너무 시다고 먹지를 않아서 3분의 1은 곯아서 버렸어요.
나름 단골집으로 매년 시켰었는데 맛이 변하니 제맘도 떠나버렸네요.
두곳에서 시킨걸 비교하면서 먹어보니 어멍똘이 단연코 싱싱하고 단맛이 월등했어요.
구정때 먹어본 동생이 몇개 싸가지고 가더니 사이트 알려줬더니 구매했다네요.
저도 오늘 재구매하려고 들어왔다가 후기가 별로 없어서 맛나게 먹은 감사한 맘에 후기 올리고 가요.
언제나 변함없는 한라봉을 기대하면서 .........